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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고거래 등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다보면 직거래가 아닌이상 배송은 필연적으로 따르죠

그래서 이를 맡은 업체들은 정말 다양합니다

국내에서 대표적인 기업은 대한통운, 로엔 그리고 우체국 택배 정도가 있지 싶습니다.


그런데 받은 상품이 원하던 것이 아닐 때도 있는 법이죠


즉 반품을 해야하는 상황인데요

사람에 따라 생소한 경험일수도 있습니다.

보통 신뢰하는 상품을 샀기 때문이지요.. ㅎㅎ



기업 내에서 자체적인 반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지만 직접 우체국 택배를 통해 반품접수를 해야하는 제품도 있기 마련입니다.


어렵지 않으니 잘 보고 따라하세요






<우체국택배 반품접수>



URL : (https://parcel.epost.go.kr/auth.EpostLogin.parcel)

우선 반품을 위해 우체국택배 홈페이지에 접속해줍시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의 목적이 다 같다는 것을 우체국측도 인지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메인화면을 보시면 방문예약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대략적으로, 택배방문접수예약/선납소포상자라벨 방문수거 예약/ 택배 반품예약/예약 조회 등 이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여기서 택배 반품예약을 선택해주도록 합시다.



직후 개인정보를 이용한 로그인을 요청 받게 됩니다.

우체국 회원 아이디를 이용하시거나 보유한 공인인증서를 통해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 비회원으로 신청도 가능하니 편한 방향으로 선택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오늘 비회원으로 신청하는 법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비회원 택배 반품 예약을 선택시 안내 절차를 마주하게 됩니다. 가능시간은 연중무휴이며

방문 접수는 09:00~18:00으로 우체국 영업시간별 상이하다는 점 챙겨서 헛걸음 없도록 합시다


이어 비회원에 대한 몇가지 약관 동의가 따릅니다. 




이어 택배 등기번호와 받는 분 성명을 기재하십니다 (필수)


직후 신청인과 받는이에 대한 연락처 주소를 기재합니다.

받는 이와 보내는이를 설정하는 것이니 꼭 잘 구별해서 기입합시다.





이어서 물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기재하게 됩니다. 이를 잘 설정해야 물건이 손실될 우려 없이 전달되니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또한 30kg 초과는 접수가 불가한 점 아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요금에 대한 지불방식을 선택합니다.

받는이가 지불할 경우 착불, 신청인이 지불할 경우 선불을 선택합니다.


위 내용을 다 입력한뒤 다음을 선택합니다.


그럼 정상적으로 접수가 됩니다.

이어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싶으시다면 우체국 홈페이지 메인에서 보셨던 조회 확인 기능을 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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