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컴퓨터 용량늘리기 쉽다.

바른추천 2017. 11. 20. 08:39



모든 물건에는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예상되는 사용기간이 있기에 이를 내용 연수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컴퓨터는 짧게는 3년 길게는 10년도 바라본다고 합니다.

기계장치인 이상 시간이 가면 늙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관리를 잘하면 오랜기간 생생함을 유지할 수 있지요

저같은 경우에만 해도 한번 컴퓨터를 세팅하면 7년을 사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요즘 기술력의 발달속도는 제 욕심도 키우기에 앞으로는 어떨지 장담 못하겠네요.


그래도 과거 컴퓨터를 쓸때는 생각해보면 부족한 용량을 빡빡 관리하기 바빳죠

요즘은 모바일에서 그러고 있습니다.. 

일체형 sd카드 안되는 갤럭시 s6를 쓰다보니 사진을 백업하고 지우고 바쁘죠






난감한 일이죠 용량이 부족하다는 것은

그래서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법도 있어야겠죠?


대부분 아실거라고도 생각합니다

제일 간단하고 정석적인 방법으로 디스크 정리를 권합니다.






"내컴퓨터" 또는 "내 PC"의 C나 D 드라이브를 살펴보시고 마우스를 오버한뒤 우클릭하면 메뉴들이 나올겁니다.






거기서 맨 끝 자락의 속성을 선택해봅니다.






그럼 다음과 같이 드라이브에 대한 정보가 나올겁니다. 여기서 우측 하단 쯤 보시면 디스크 정리를 찾아볼 수 있을겁니다.




절약할수 있는 공간을 PC에서 측정합니다. 

보통 금방 완료되며 직후 다음과 같이 얼마나를 정리할수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약 400MB네요


확인을 누르면 진행 가능합니다.


머지않은 시간과 함께 용량이 정리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인터넷을 탐색하여 쌓이게 된 정크들이 씻겨나간 셈인데요

인터넷을 안쓰는게 아닌 이상 저정도는 다시 금방 차게 되어있습니다.







즉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죠


그래서 다른 팁을 드리자면 PC에서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거 입니다.





제어판, 혹은 PC 설정에 접근해보세요


거기서 프로그램 제거 영역을 찾아볼 수 있을겁니다.

윈도우 10의 경우 "앱 및 기능"으로 개편되었으니 참고하세요.






PC에 설치된 프로그램 목록이 알려지며 여기서 불필요하다 싶은걸 선택해서 정상적으로 제거 가능합니다.



.



저 같은 경우에는 예전에 아 이런거 있으면 편할텐데.. 라던가 과거에 했던 게임들 이런걸 지우곤 합니다.

아껴도 결국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하나의 팁을 더 드립니다.

바로 드라이브 최적화 및 조각 모음인데요


앞서 알려드린것과 마찬가지로 내 PC에서 원하는 드라이브를 우클릭 - 속성 까지 옵니다.





이번에는 상단에 있는 도구 영역을 접근합니다.






그럼 보이는데로 드라이브 최적화 및 조각 모음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적화된 날이 안내됩니다.

우측 하단의 최적화를 눌러봅시다.



그럼 디스크 정리보다는 시간이 걸리지만 더 효과적인 정리가 됩니다.

드라이브에 깔린 정크들을 싹 쓸어낸다고 보면 좋습니다.


이를 잘 활용하여 원하는 컴퓨터 용량 늘리기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댓글